폭락장에 뜨는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정확히 알기
주가가 갑자기 크게 흔들리는 날이면 뉴스에서 "사이드카 발동", "서킷브레이커 발동"이라는 말이 쏟아집니다. 둘 다 증시 급등락을 진정시키기 위한 안전장치지만 발동 조건과 효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정확한 발동 기준부터 VI(변동성완화장치), 가격제한폭까지 헷갈리기 쉬운 증시 용어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사이드카란? 매수·매도부터 구분하기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이 급변동할 때 현물시장으로 옮겨붙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을 잠깐 멈추는 제도입니다. 지수가 아니라 선물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점이 서킷브레이커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첫째, 매도 사이드카입니다.코스피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코스닥 선물은 6% 이상)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