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갑자기 크게 흔들리는 날이면 뉴스에서 "사이드카 발동", "서킷브레이커 발동"이라는 말이 쏟아집니다. 둘 다 증시 급등락을 진정시키기 위한 안전장치지만 발동 조건과 효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정확한 발동 기준부터 VI(변동성완화장치), 가격제한폭까지 헷갈리기 쉬운 증시 용어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사이드카란? 매수·매도부터 구분하기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이 급변동할 때 현물시장으로 옮겨붙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을 잠깐 멈추는 제도입니다. 지수가 아니라 선물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점이 서킷브레이커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첫째, 매도 사이드카입니다.코스피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코스닥 선물은 6% 이상)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5년간 6월 말~7월 초 온열질환자는 157.5%나 늘었고, 올해는 이 시기 누적 환자가 벌써 지난해보다 31.7% 많습니다. 게다가 올해부터'폭염중대경보'라는 새 단계까지 생겼는데요,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발령되고 실제로 쓰러진 사람을 보면 어떻게 응급처치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올해 유독 빠르고, 유독 심하다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사이 6월 말에서 7월 초 온열질환자는 374명에서 963명으로 157.5%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이 시점 누적 환자가 3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65명)보다 31.7% 많아 예년보다 더 이른 시기부터 환자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새로 생긴 '폭염중대경보'란기상청은 2026년 6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