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를 꽂았는데 배터리 숫자가 그대로이거나 ‘충전 일시 중지’ 알림이 뜨고 스마트폰까지 뜨겁다면, 고장이라고 단정하기 전에 온도부터 낮춰야 합니다. 갤럭시·아이폰·Pixel은 기기와 배터리가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충전 속도를 줄이거나 충전을 멈추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조치하면 원인을 안전하게 좁힐 수 있습니다.먼저 확인 충전 중 고사양 게임, 내비게이션, 영상 촬영, 핫스팟을 함께 사용했다면 발열과 충전 중지는 기기 보호 동작일 가능성이 큽니다.왜 충전이 갑자기 멈출까?충전 자체도 열을 만들지만, 여름철 직사광선·차량 거치대·두꺼운 케이스·무선 충전·고속 충전이 겹치면 열이 빠져나가기 어려워집니다. 여기에 게임이나 카메라, 5G 데이터 사용까지 더해지면 충전으로 들어오는 전력과 스..
"저장 공간이 부족합니다" 알림이 뜰 때마다 사진첩부터 열어 아까운 사진을 지우고 계시다면,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실제로 용량을 잡아먹는 주범은 사진이 아니라 앱이 몰래 쌓아둔 캐시(임시 파일)입니다. 카카오톡·유튜브·인스타그램을 매일 쓰면 반년 만에 캐시만 5~10GB까지 불어납니다. 사진 한 장 지우지 않고, 대화 내용도 그대로 둔 채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1. 무작정 지우기 전에, 뭐가 먹고 있는지부터 보자갤럭시는 저장 공간을 항목별로 쪼개서 보여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갖고 있습니다. 여기부터 열어야 헛수고를 안 합니다.설정 진입 후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선택 (기종에 따라 '디바이스 케어')'저장공간' 항목을 탭이미지·동영상·앱·문서·기타로 나뉜 용량 그래프 확인여기서 ..
공연장, 도서관, 겨우 잠든 아이 옆에서 사진 한 장 찍기가 눈치 보일 때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갤럭시는 카메라 셔터음이 강제로 켜져 있어 볼륨을 0으로 내려도 '찰칵' 소리가 그대로 납니다. 광고투성이 무음 카메라 앱을 깔지 않고, ADB 명령어 한 줄로 기본 카메라 앱을 그대로 무음으로 만드는 방법과 업데이트만 하면 소리가 되살아나는 이유,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경계선까지 정리했습니다. 1. 왜 국내 갤럭시만 '찰칵' 소리가 강제일까셔터음을 강제하는 법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004년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가 몰래카메라 범죄를 막겠다며 만든 업계 자율 표준이 출발점이고, 2013년 개정된 표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협회가 만든 기준이라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제조사와..